글쓴이 : 총동문회장

작성일 : 2014-07-12 22:47   조회 : 7,287  

태풍 '너구리'가 제주에 한참 영향을 미치던 지난 7월9일 저녁에 제주대학교 교직원 분들과 총동문회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교에는 정순여 교수(1회, 경영학과), 김종훈 교수(1회, LINC사업단), 김영리 교수(1회, 의학과), 김정훈 교수(2회, 경영학과), 김덕진 교수(4회, 체육학과), 박운정 교수(5회, 관광경영학과)가 재직하고 있으며, 홍효정 책임연구원(12회, 기초교육원) 등 총동에서 파악하지 못한 여러 교직원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대학교병원에는 오장식(2회), 현상일(5회) 등 20여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고, 올해 제주대 의전원 출신으로 모교에 신임 교수로 발령받은 3명의 동문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이날 제주대 교직원 동문모임 회장으로 정순여 교수가 수고하기로 했고, 박운정 교수가 사무국장의 역할을 맡아, 제주대 교직원 동문 간에 주기적인 만남을 갖고, 천마회 (남녕고 대학생 동문회)도 꼼꼼히 챙기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총동문회의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부분은 김정훈 교수가 수고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리 태풍이 몰아치는 저녁식사 및 간담회 자리였지만, 모교를 아끼는 동문가족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