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4일 남녕고 3회 동창회가 '육대장'(노형, 정한오피스텔 인근)에서 있었습니다. 최근 개업한 3회 김영철 동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동창회 장소를 이곳으로 정한 듯 한데요, 따뜻한 마음 넘 보기 좋네요.. 이곳에서 1차를 마치고, 마찬가지로 3회 김지연 동문이 쥔장으로 있는 Cabin Story(노형, 정한오피스텔 인근)로 이동하여 2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랑 총동 김정숙 사무국장님은 2차에 합류하고 3회 동문들과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동창 친구들이 운영하는 순회하며 동창회를 개최하는 3회 고대권 동창회장님!! 따봉입니다~~

그리고, 3회 동창회의 양영석 부회장님, 박은희 총무부장님, 이유숙 재무부장님, 김종철 기획부장님, 문영헌 체육부장님, 이경희 홍보부장(카페지기)님, 강창근 밴드지기님, 그리고 어제 참가한 3회 동문들과 일일이 술잔을 같이 기울이며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어젯밤은 왜이리 짧고 일정이... 많았었는지~~ 쩝!!)